내 주식의 첫 시작은 지인의 말만 듣고 매수했으며
돈을 벌었지만 번것 같지 않았고.. (헤헤 이전 글 참고)
스스로 공부하며 실천한게 아니었기에 보람을 느끼거나 만족감이 없었다
주식을 시작하면서 초반엔
나에게 어떤 방법이 잘 맞는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경험을 통해 느꼈던 것 같다
나는 직접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 공부해 나가면서
좋아 보이는건 따라 하고 내 것으로 만들었으며
차츰 어떤 방식이 나에게 맞는지 찾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빨리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에 조급할 때도 있었으며
위험한 투자도 해보고,, 얻어 터지고 깨져가며.. ㅜㅜ
지금도 열씨미 배우며,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
나는 시세차익 매매를 통해 수익을 확정 짓는 것도 좋았고
적립식 장기투자로 복리를 누리는 계획을 알차게 세우고 있으며
배당주를 모아가며 배당금으로 현금흐름을 늘려야겠다는 마음도 크다 :)
작년에는 시세차익에 비중을 두고 매매를 했으며
운이 좋게 수익이 발생해 너무너무 기뻤다
배당주, ETF 등을 공부하며 미국 주식들에 관심이 많이 생겼고
주로 미국 주식들을 매매하기 시작했으며, 그 중 10% 정도 수익 나면 매도하는 스윙투자 계좌이다
주식에 대해 알아갈수록 내가 알고 투자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졌고
수익에 만족하고 미련 두지 말아야 하며
느리더라도 안전하게! 반드시 지키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일이든 남과 비교하는건 나를 힘들게 하기에 절대 금물!
남과 비교하는 시간이 얼마나 쓸데없고 그런 삶이 불행한 삶이란 걸 알지만
나도 가끔 남과 비교하며 우울함에 빠져 들었던 것 같다
근데, 진짜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거고! 내 갈 길 가는 게 최고다!! (급발진)
올해는 매달 월급으로 배당주 늘리기를 시작했으며
벌써부터 내 돈들이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줄 행복한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빨리 월급 받아서 배당주 사고 싶다 >_<
돈은 얼마나 버는지 보다, 신중하게 잘 쓰고 또 얼마나 저축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같은 시대엔 플러스 잘 불리기!
앱테크를 하며 매달 몇천원도 내 수입에 포함되지만 가끔 하찮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나의 시간의 값어치가 너무 높아진다면 앱테크를 중단하는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큰돈을 고통 없이 너무 쉽게 벌다 보면 자만해지고 자칫 나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나를 지키고 돈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의미에서도, 지금은 가장 쉽게 간식값을 버는 앱테크도 꾸준히 할 생각이다
겨우, 고작이란 단어를 돈 앞에 붙이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는 없기를 소망한다
돈은 없어선 안 되는 꼭 필요한 것이며 내가 땀 흘려 힘들게 버는 돈은 소중 한 거니까 :)
'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픽 그리고 쿠팡 파트너스 (0) | 2023.03.20 |
---|---|
제휴마케팅 서비스-쿠팡 파트너스 도전기 (0) | 2023.02.01 |
주린이의 주식 입문 과정 (0) | 2023.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