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행복하게 덕질하기

내 눈은 늘 안구건조증에 시달린다 아무래도 일하면서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나도 모르게 집중을 하다보면 눈을 덜 깜빡이게 되어 눈이 늘 건조하고 뻑뻑하다 3초마다 한 번씩은 눈을 깜빡여줘야 눈물로 눈을 촉촉하게 한다던데,,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양이 감소하거나 눈물의 질에 변동이 생겨서 발생한다고 한다 증상으로는 눈의 침침함, 마른느낌, 뻑뻑한 느낌, 이물감, 눈의 피로, 충혈, 눈시림 등이 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만 두통을 유발하고 각막과 결막이 손상되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의 발생 원인은 난방, 밀폐된 공간, 대기오염, 환기부족, 스마트폰, 컴퓨터, TV, 과로,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다 안구건조증은 단계별로 진행이되는데 초반에는 뻑뻑함과 이물감을 느끼거나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하루이..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한지 어느덧 3개월 가까이 되었다 수익은 아주 귀엽지만 여전히 뿌듯한 수익창출이다 네이버 지식인에 한 번 달아놓은 답변을 통해 수익이 여러번 발생한다는 것이 아직 신기하고 ‘-’ 지인들이 쿠팡에서 주문할 때마다 내가 보내줬던 링크를 타고 들어가 구매해 주어 나에게 수익이 쌓이고 있는것도 참 고맙고 좋다 :) 이런게 자면서도 돈을 버는건가 싶고 (아주 작지만) 이렇게 파이프라인을 하나씩 늘려가면서 꾸준히 하다보면 작고 귀여운 것들이 모여 조금은 커다랗게 되지 않을까? :) 오늘은 내가 하는 귀여운 수익창출 중 하나인 내 물건을 쇼핑하고 돈버는 앱테크 애드픽을 소개하고 싶다 애드픽은 다양한 수익구조가 있는데- 애드픽의 쇼핑메이트는 쿠팡,11번가,G마켓,옥션,위메프,홈플러스 등등 다양한 제..

요즘 내가 푹 빠져서 덕질하는 것 중엔 제휴마케팅이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직접 하고 있는 쿠팡 파트너스이다 쿠팡 파트너스는 쿠팡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제휴마케팅 서비스인데, 처음엔 주위에 하고 있는 지인이 아무도 없어 물어볼 사람이 없었기에 제일 정보가 많은 유튜브에서 영상들을 찾아서 모조리 시청했다 2년이 지난 영상부터 최근 영상까지 주말을 반납하고 정말 열심히 덕질했다. 그리고 가입하게 됐다 작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선뜻 실천으로 옮기진 못했었는데 올해는 부지런히 바쁘게 살자는 목표를 갖고 있었고 1월부터 하나씩 실행에 옮기고 있다 역시 시작이 가장 어려운 일인 만큼, 시작했다는것 자체만으로 스스로가 대견했다 그래서 이렇게 작지만 뿌듯한 첫 수익이 발생했다 :) 첫 매출이 발생한 건 가..

내 주식의 첫 시작은 지인의 말만 듣고 매수했으며 돈을 벌었지만 번것 같지 않았고.. (헤헤 이전 글 참고) 스스로 공부하며 실천한게 아니었기에 보람을 느끼거나 만족감이 없었다 주식을 시작하면서 초반엔 나에게 어떤 방법이 잘 맞는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경험을 통해 느꼈던 것 같다 나는 직접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 공부해 나가면서 좋아 보이는건 따라 하고 내 것으로 만들었으며 차츰 어떤 방식이 나에게 맞는지 찾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빨리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에 조급할 때도 있었으며 위험한 투자도 해보고,, 얻어 터지고 깨져가며.. ㅜㅜ 지금도 열씨미 배우며,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 나는 시세차익 매매를 통해 수익을 확정 짓는 것도 좋았고 적립식 장기투자로 복리를 누리는 계획..

어릴때 부터 계절의 향기를 맡으며 걷는것을 참 좋아했다 특히 겨울 냄새를 좋아하는데, 너무 기분좋은 향기이다​ ​ 걸어서 30분 이내라면 대중교통보단 걸어다니는 편이고 퇴근길 한시간은 운동삼아 걸어다닌다 요즘처럼 영하 7도 이상 내려갈 때에는 참는다 :) 지긋지긋한 기침감기 ​ 그래서 걷기어플은 나에게 필수앱! 걷는게 생활이라 포인트가 빨리 모이는 편이다 그리고 짬나는 시간에 퀴즈를 풀면 포인트를 좀 더 빨리 모을 수 있다 자주 걷는다면 쏠쏠한 어플이란 생각이 든다 잊지말고! 매일 자정이 되기전에 어플에 접속하여 그날 쌓인 포인트를 모두 눌러야 포인트가 적립- 굳이 앱을 켜놓지 않아도 알아서 반영되니 밤 열두시 전에 쌓인 포인트 누르기만 잊지않기// 많이들 사용하는 캐시워크 어플과 최근 알게된 지니어트 ..

재테크를 결심하며 돈에 대해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초반에 읽었던 책이 있다 재작년 쯤 다 읽고난 뒤 책장에 꽂아두고 잠시 잊고 있던 책이다 친한 귀요미 동생이 적금을 시작하고 싶다고 해서 아는 한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다가 이 책이 생각나 추천해 주게 되면서 내가 다시 한번 읽어봤다 (동생은.. 빌려가지 않았다고 한다,, 하하)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 책은 동화같은 이야기다 사실 난 그래서 더 맘에 들었었다, 왠지 내용도 쉽고, 잘 읽힐 것 같아 보였어서- 하핫 다시 완독하며-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떠올랐다 +_+ 이 책 내용이 이렇게 알찼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처음 책을 읽었던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나는 조금 더 발전했는지 많은 이야기가 보였다 강아지 머니와 주인공 키라가 대화를 나누..

목동 현대백화점 한국집에 다녀왔다 :) 생채비빔밥과 청국장, 순두부찌개🥘🍲 그리고 따뜻한 음식이 땡겼던 나는 돌솥비빔밥을 주문했다 양도 많은데 진짜 반 이상을 먹을때까지 밥에서 김이 모락모락 날 정도로 엄청엄청 뜨끈 했다 배고파서 크게 입에 넣었던 초반엔 먹을때 마다 눈물이 고였을정도🤣 고추장은 나에겐 부족해서 추가😋 김치도 맛있었구 🍤새우, 오징어가 들어있는 순두부 듬뿍, 내사랑 순찌도 넘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다🙌🏻 든든한 식사가 하고플때 안성맞춤// 알고보니 비빔밥 못지않은 청국장 맛집이라고 ㅎㅎ 나중에 또 먹으러 가야징 한국집 비로 앞에 있었던 카페 오우야 아포가토를 먹었는데 정말 앙증 맞은 사이즈였다 에스프레소 잔에 아슈크림 쪼꼬미☕️🍨 저 위에 쵸콜렛 가루인줄 알았는데 ..

주식을 매수하는 행위(?)가, 다양한 재테크를 공부하는 시간들이 즐거움이 된 지금의 써니가 되기까지🥳 내 경험을 첫시작 부터 되짚어 앞으로 쭉 기록해보려 한다🧐 나의 기록들이 언젠가 다른이에게도 작은 힘, 소소한 재미가 되기를- 첫 시작은 2020년 4월 초 지인을 통해 한 종목을 알게되며 주식에 발을 들였다 주식이란 단어를 들어는 봤지만 관심은 없었고 증권계좌도 없던 나는 매수, 매도가 뭔지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는 상태로 🤣 그저 돈벌면 좋은거지!란 마음으로 걍 시작했다. 그땐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주가가 곤두박질 쳤다는 사실도 처음엔 알지 못했었다 코스피, 코스닥도 모르고 주식을 시작한 철딱써니 였기에..😛 하지만 누구나 주식으로 돈을 벌었던 2020-21년 그때! 나도 천만원이란 큰 돈을 수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