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행복하게 덕질하기

내 눈은 늘 안구건조증에 시달린다 아무래도 일하면서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나도 모르게 집중을 하다보면 눈을 덜 깜빡이게 되어 눈이 늘 건조하고 뻑뻑하다 3초마다 한 번씩은 눈을 깜빡여줘야 눈물로 눈을 촉촉하게 한다던데,,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양이 감소하거나 눈물의 질에 변동이 생겨서 발생한다고 한다 증상으로는 눈의 침침함, 마른느낌, 뻑뻑한 느낌, 이물감, 눈의 피로, 충혈, 눈시림 등이 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만 두통을 유발하고 각막과 결막이 손상되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의 발생 원인은 난방, 밀폐된 공간, 대기오염, 환기부족, 스마트폰, 컴퓨터, TV, 과로,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다 안구건조증은 단계별로 진행이되는데 초반에는 뻑뻑함과 이물감을 느끼거나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하루이..

어릴때 부터 계절의 향기를 맡으며 걷는것을 참 좋아했다 특히 겨울 냄새를 좋아하는데, 너무 기분좋은 향기이다​ ​ 걸어서 30분 이내라면 대중교통보단 걸어다니는 편이고 퇴근길 한시간은 운동삼아 걸어다닌다 요즘처럼 영하 7도 이상 내려갈 때에는 참는다 :) 지긋지긋한 기침감기 ​ 그래서 걷기어플은 나에게 필수앱! 걷는게 생활이라 포인트가 빨리 모이는 편이다 그리고 짬나는 시간에 퀴즈를 풀면 포인트를 좀 더 빨리 모을 수 있다 자주 걷는다면 쏠쏠한 어플이란 생각이 든다 잊지말고! 매일 자정이 되기전에 어플에 접속하여 그날 쌓인 포인트를 모두 눌러야 포인트가 적립- 굳이 앱을 켜놓지 않아도 알아서 반영되니 밤 열두시 전에 쌓인 포인트 누르기만 잊지않기// 많이들 사용하는 캐시워크 어플과 최근 알게된 지니어트 ..

재테크를 결심하며 돈에 대해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초반에 읽었던 책이 있다 재작년 쯤 다 읽고난 뒤 책장에 꽂아두고 잠시 잊고 있던 책이다 친한 귀요미 동생이 적금을 시작하고 싶다고 해서 아는 한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다가 이 책이 생각나 추천해 주게 되면서 내가 다시 한번 읽어봤다 (동생은.. 빌려가지 않았다고 한다,, 하하)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 책은 동화같은 이야기다 사실 난 그래서 더 맘에 들었었다, 왠지 내용도 쉽고, 잘 읽힐 것 같아 보였어서- 하핫 다시 완독하며-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떠올랐다 +_+ 이 책 내용이 이렇게 알찼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처음 책을 읽었던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나는 조금 더 발전했는지 많은 이야기가 보였다 강아지 머니와 주인공 키라가 대화를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