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매수하는 행위(?)가, 다양한 재테크를 공부하는 시간들이
즐거움이 된 지금의 써니가 되기까지🥳
내 경험을 첫시작 부터 되짚어 앞으로 쭉 기록해보려 한다🧐
나의 기록들이 언젠가 다른이에게도 작은 힘, 소소한 재미가 되기를-
첫 시작은 2020년 4월 초
지인을 통해 한 종목을 알게되며 주식에 발을 들였다
주식이란 단어를 들어는 봤지만 관심은 없었고
증권계좌도 없던 나는 매수, 매도가 뭔지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는 상태로 🤣
그저 돈벌면 좋은거지!란 마음으로 걍 시작했다. 그땐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든 주가가 곤두박질 쳤다는 사실도
처음엔 알지 못했었다
코스피, 코스닥도 모르고 주식을 시작한 철딱써니 였기에..😛
하지만
누구나 주식으로 돈을 벌었던 2020-21년 그때!
나도 천만원이란 큰 돈을 수익실현 했다👍🏻
하지만 기쁜게 아니라 눈물이 날 정도로 우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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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훨씬 더 큰 수익이 찍혔던 내 계좌였기에…
사실 이것보다 조금 더 큰 금액이었지만,🤑
기념으로 캡쳐했던 사진들은 우울함에 삭제하고 우연히 남았던 한장.
지금은 아무렇지 않지만 (사실 지금도 뿌앵🙈)
그땐 사진만 봐도 눈물이…😭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라는 말이 있던데…
난 정말 뼈저리게 느꼈었다😫
지금보다 주린이였던 난
떨어지는 주가를보며 매도 하지 못했었고
기회가 한번 더 있던 순간에도 수익실현 하지 못했으며
어쩔수 없는 자금 사정으로 매도를 하며 겨우 수익실현 했었으니…
벌었지만 번것같지 않았고, 오히려 손해를 본 느낌이었다🥹
참 사람의 마음이란 ㅎㅎ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투자 하며
근로소득이 아닌 투자로 돈을 버는것 자체가
참 신기하고 신세계의 시작이었다
그래서 나는 마음먹었다
본격적인 공부를 하기로-
주식과 돈에 대해서 덕질을 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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