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를 결심하며 돈에 대해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고 초반에 읽었던 책이 있다 재작년 쯤 다 읽고난 뒤 책장에 꽂아두고 잠시 잊고 있던 책이다 친한 귀요미 동생이 적금을 시작하고 싶다고 해서 아는 한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다가 이 책이 생각나 추천해 주게 되면서 내가 다시 한번 읽어봤다 (동생은.. 빌려가지 않았다고 한다,, 하하)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 책은 동화같은 이야기다 사실 난 그래서 더 맘에 들었었다, 왠지 내용도 쉽고, 잘 읽힐 것 같아 보였어서- 하핫 다시 완독하며-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떠올랐다 +_+ 이 책 내용이 이렇게 알찼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책을 읽었던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나는 조금 더 발전했는지 많은 이야기가 보였다 강아지 머니와 주인공 키라가 대화를 나누..